청년 주거비 부담이 커지면서 청년주택 입주조건을 찾는 이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. 최근 변경된 제도는 유형별 기준 차이가 더 확실해지고, 신청 절차가 간소화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. 본 글은 입주조건·유형 비교·신청 절차를 압축 정리했습니다.

1. 기본 조건: 연령·소득·자산·무주택
청년주택은 공급 방식이 다양하지만 공통되는 기준이 존재합니다.
핵심 요건은 네 가지입니다.

① 연령 요건
- 만 19~39세가 기본 범위입니다.
- 행복주택은 만 34세 이하로 더 좁습니다.
② 소득 요건
소득 기준은 유형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다음 범위에서 결정됩니다.
- 공공임대형: 중위소득 70~100% 이하
- 공공지원 민간임대형: 중위소득 100~150% 이하

※ ‘청년 독립세대’ 인정 절차가 2025년부터 간소화되어 소득 산정 오류가 줄어드는 방향입니다.
③ 자산 요건
- 총자산 약 3억7천만 원 이하
- 자동차 기준가액 3,500만 원 이하
(유형별로 일부 차이)
④ 무주택 요건
- 본인 포함 세대 구성원 무주택 필수
- 단, 독립세대로 인정되면 부모 주택은 제외됩니다.

2. 유형별 조건 차이: 행복주택·역세권·전세임대
청년주택은 하나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기준이 매우 다릅니다.
2025년 기준 주요 유형 3가지를 비교했습니다.
① 행복주택(공공임대)
- 연령: 만 19~34세
- 소득: 중위소득 100~120% 이하
- 임대료: 시세 60~80%
- 거주기간: 6년(초년생·신혼부부는 최대 10년)
다른 유형보다 저렴하지만 연령 기준이 가장 엄격합니다.


② 역세권 청년주택(공공지원 민간임대)
- 연령: 만 19~39세
- 소득: 중위소득 최대 150%까지 허용 사례 증가
- 임대료: 시세 85~95%
- 특징: 역세권 접근성·편의성 높음
직장 소득이 높아진 청년층이 재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

③ 청년 전세임대(LH 지원형)
- 연령: 만 19~39세
- 소득: 공공임대 소득 기준 적용
- 장점: 원하는 동네 집을 스스로 찾아 계약 가능
- 지원 방식: LH가 전세금을 대신 지급
도심 이동이 잦거나 독립 초기 비용을 줄이고 싶을 때 유리합니다.

3. 신청 절차: 청약센터에서 제출까지
신청 과정은 대부분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.
① 신청 플랫폼
- 공공임대: 국토부 청약센터
- LH 공급형: LH 청약센터
- 지자체형: 지자체 청약/복지 플랫폼
② 진행 순서
- 공급 공고 확인
- 온라인 신청
- 소득·자산 자동 조회
- 서류 제출(필요 시 추가 제출)
- 자격검증
- 당첨자 발표 및 계약
2025년부터는 소득·재산 확인 자동화율이 올라가 서류 부담이 더욱 감소하고 있습니다.



4. 주의할 점: 탈락 사례와 유지 의무
청년주택은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탈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.
실제 탈락 사유는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패턴이 있습니다.
① 자주 발생하는 탈락 요인
- 부모 재산이 합산되는 경우
- 자동차 기준가액 초과
- 소득 집계 오류(프리랜서·알바소득 누락)
- 세대 분리 시점 미인정



② 입주 후 지켜야 할 의무
- 실거주 의무
- 전대(재임대) 금지
- 소득·자산 변동 신고
- 퇴거 사유 발생 시 즉시 통보
특히 전대 금지는 적발 시 즉시 계약 취소로 이어집니다.